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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 빠르면 10일 발표

노무현 대통령이 빠르면 10일 새 감사원장 후보와 해양수산부 장관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9일 오후 문희상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각각 10명 가량인 감사원장 후보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들을 3배수 정도로 압축해 9일 저녁 귀국하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감사원장 후보로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 이헌재 전 재경부 장관, 조준희 변호사, 홍성우 변호사, 박세일 서울대 교수, 김병준 정부혁신위원장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로는 장승우 전 기획예산처 장관, 백옥인 OECD 해운위원회 부의장, 김호식 전 해양부 장관, 홍승용 인하대 총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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