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청와대를 감찰하라고 야당 의원들이 요구했습니다.
최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사원에 대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참모들이 대통령을 잘못 보좌하고 있다며 청와대 비서실에 대한 직무감찰을 촉구했습니다.
{조순형/민주당 의원 : 태풍경고 발령중에 대통령의 일정을 이런식으로 마련한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실에 대해서 직무감찰을 해야합니다.}
또 비위 공직자에 대한 감사원 징계 처분이 실제 소속기관에서 집행된 비율은 52%에 불과하다며 감사 결과에 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통합신당은 정당 회계 감시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천정배/통합신당 의원 : 정당회계를 직접 감시도 하시구요, 선관위 감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정당의 회계가 투명해지도록 독려하시고...}
통일부 감사에서는 송두율 교수 입국이 사전 기획에 따른 것이라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김용갑/한나라당 의원 : NSC 이종석 사무처장과 국가정보원 서동만 기조실장 등이 송두율 귀국을 추진한 배후세력으로 의혹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차장 등은 근거없는 얘기로 안보당국자를 흔들지 말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산자위의 강원랜드 국감에서는 강원랜드가 카지노 사업을 통해 거액을 벌어 들이면서도, 지방세 기여도가 낮고 이익에 급급해 고액 도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재경부와 통일부 등을 대상으로 국회 9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