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4월 북한에 대해 핵문제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북한이 지난 4월 대북특사 파견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알려와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나, 베이징 3자회담을 앞두고 혼선을 빚을 수 있다고 판단돼 포기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당시 북한과 미국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상황타개를 위해 특사파견을 추진했었다면서, 구체적으로 누구를 특사로 보낼 지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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