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의 재처리 완료 발표와 관련해, "특별한 사실은 없고, 기존의 주장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은 지난 4월말 이후 적은 양의 재처리는 한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진척 정도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말하는 핵 억제력은 재처리가 완료됐을 때 가능한데,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며, 국방부의 입장은 지난 6월 국회답변때와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당시, "4월말쯤 북한 영변 재처리시설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왔으나, 이는 낮은 수준의 재처리 징후로 보이며 본격적인 재처리로 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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