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은 2일 대변인 담화를 내고, 폐 연료봉 8천여 개에 대한 재처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 대변인은 영변의 5메가와트 원자로에서 계속 나오게 될 폐연료봉들도 때가 되면 지체없이 재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담화에서는, 재처리를 통해 얻어진 플루토늄을 핵억제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용도를 변경시켰다고 밝혀, 핵무기 개발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또,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포기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 명백한데도 6자 회담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핵 억제력을 포기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순진한 사고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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