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이 안풍 사건, 즉 안기부 자금 유용사건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 정명원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기자>
통합 신당이 신한국당의 안기부 돈 횡령사건에 대해 국정조사권 발동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5대 총선 당시 쓴 돈이 안기부 돈이 아니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이라는 주장이 한나라당 일부에서 제기된 만큼 진실을 가리자는 것입니다.
{김원기/통합신당 창당주비위원장 : 안풍사건에 대한 새로운 흑막, 여기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국민들 앞에 이것을 정치권이 밝혀나가야 될...}
의원수가 43명 뿐인 통합신당은 재적의원 68명이 필요한 국정조사권 발동을 위해 다른 당 의원들을 설득한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의원들이 얼마나 동조해 줄지 주목됩니다.
----------------------------------------------
한나라당이 소속 의원들의 내각제 개헌 논의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최병렬/한나라당 대표 : 한참 국감이 진행 중인데 이 문제로 인해서 당내가 설왕설래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내각제 논란은 당내 갈등을 우려한 최대표의 제동으로 일단 잦아들었지만 국정감사 이후 의원들의 대정부 질문 등을 통해 다시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