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이라크 파병문제와 관련해 "국제정세, 한미관계, 국가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대표는 29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결정과정에서 지난 4월의 1차 파병과정을 교훈삼아 극심한 국론분열이 재연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정부가 먼저 파병의 내용과 규모, 비용 등 기초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통령과 정부가 신중하게 결정을 하되, 분명한 원칙을 갖고 국민을 설득해 가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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