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원 의원은 26일 수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협이 공적자금을 추가로 받기 위해 3천억원을 분식회계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수협이 지난해 9월 부실채권 규모를 5천 403억원이라고 밝혔으나, 민간 회계법인의 실사가 끝난 지난 4월에는 부실규모를 8천 417억원으로 보고했다며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수협중앙회는 건물을 비롯한 고정자산 재평가 기준이 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실 규모가 늘어나게 됐으며, 공적자금을 추가로 받을 경우 회원조합 가운데 퇴출대상이 늘어 나는 상황에서 분식회계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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