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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국방,"1개 여단 파병비용 연간 2천억"

조영길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이라크에 1개여단 3천여명을 파병한다면 1년에 2천여억원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파병예산은 국방예산이 아니라 예비비나 별도의 예산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라크 파병문제와 주한미군 재배치 등에 대한 의견조율을 위해 차영구 정책실장과 위성락 외교부 북미국장 등이 24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을 비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파병과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를 연계하는데 대해 현재로서는 재배치문제를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파병협의가 이뤄지면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다음달말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협의회´전까지는 파병과 관련한 방향이나 원칙이 정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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