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국회 국방위원장은 전투병 파병과 관련한 이라크 정부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회차원의 조사단 파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위원장은 "최근 이라크 남부지역을 방문한 결과 공병.의료부대를 통해 간접적으로 치안효과를 올리는게 전투병 파병보다 낫다고 생각했다"며 "정부 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직접 본 것과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국회 차원의 조사단 파견을 국회의장에게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연말이면 끝나는 공병.의료 부대의 파병기간 연장을 검토하라고 국방부에 요청했고 미국과의 협상에서 전투병 대신 공병.의료부대를 증파하는 방안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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