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초부터 9년동안 302억원을 들여 양산한 중어뢰 ´백상어´가 잠수함에 탑재해 시험발사한 결과 2번 모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군본부는 국회 국방위 이경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지난 5월 시험발사에서는 폭발계열 불량으로 폭발이 되지 않았고, 지난달 실시한 시험발사에서도 센서 오작동으로 조기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두번의 시험발사가 모두 실패한 것은 이미 납품된 수십발의 중어뢰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입증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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