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빈부격차는 대형사업장 노조가 원인의 하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대형사업장에서 노조전임자에 대한 임금지급을 금지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예결위 소속인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17일 대부분의 대형사업장에서는 노조비가 회사가 지급하는 노조 전임자 임금 총액 보다 많다며 전임자에 대해 임금지급을 조기에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의원은 또 노동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통해 "지난 98년이래 노사분규의 70% 이상이 대형사업장에 발생했고 특히 종업원 500인 이상 사업장의 임금인상률은 5-9명인 영세기업보다 4배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원은 "이렇게 기업규모에 따라 임금격차가 확대된 이유는 대기업 노조를 중심으로 한 노동운동의 과실이 대기업과 정규직 노동자에게만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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