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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집행이사회 10월 중 열릴 듯

대북 경수로 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KEDO, 즉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 집행 이사회가 한.미.일 3국이 북핵 대책을 조율한 뒤인 10월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16일 "경수로 사업을 6자회담과 분리해 별개의 사안으로 논의할 수 없다는 점에서 다음 6자회담에 대한 한.미.일 3국간 정책이 조율된 뒤에 KEDO 집행 이사회가 열릴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은 지난 4일 워싱턴에서 부시 미 대통령을 면담한 뒤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미.일 3국간의 실무선 협의나 TCOG, 즉 대북정책 조정감독그룹 회의를 9월 말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경수로 사업과 관련해 미국은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하고 있지만 사실상 북-미 제네바 합의가 깨진 상태에서 공사 지속은 무의미하며 플루토늄의 추출 가능성을 사전에 봉쇄하기위해 '완전 종료´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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