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지낸 이기명씨와 손길승 SK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 모두 109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정무위는 논란끝에 이기명씨 형제와 권해옥 전 주택공사 사장 등 18명을 국민고충처리위 증인으로 채택해 이씨 형제 소유의 '용인땅´ 과 관련된 개발의혹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통령 주변 문제와 대북송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노건평, 안희정, 염동연, 박지원, 권노갑 씨 등의 증인채택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이 반대함에 따라 오는 15일 여야 간사협의를 갖고 다시 절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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