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 ´케도(KEDO)´의 올해 행정예산 분담금을 곧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국내에서 경수로 사업 완전 중단 주장이 일어 케도 행정예산을 납부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돼 왔으나, 최근 한국, 일본과 함께 각각 3백70만 달러씩을 납부하기로 했다고 통일부 산하 경수로기획단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한, 미, 일, EU 등 케도 집행이사국들은 최근 천 2백47만 달러의 예산을 확정하고 한미일 3국이 각각 30%인 3백70만 달러씩, 유럽연합이 나머지 10%인 백31만 달러를 내기로 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의 예산납부 결정으로 케도 사무처 조직은 일단 유지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미국이 경수로 공사지속에 동의한 것으로 확대해석 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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