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이산가족 상봉때 성사될지 주목됐던 김우중 전 대우 회장 가족들간의 만남이 남측 가족들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김우중 전 회장이 북측 김윤중씨의 동생임은 확인했으나 김 전 회장이 해외도피중이고 나머지 가족들도 상봉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습니다.
북측 이산가족인 78살 김윤중씨는 지난 달 중순 북측 적십자회를 통해 자신의 본적을 제주도 애월읍 하귀리라고 밝히면서 아버지 103살 김용하씨, 동생 68살 우중씨 등 남측 일가족과의 만남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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