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이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가스총을 들고 현금수송차량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신내동 새마을 금고 앞에서 25살 전모씨가 현금과 수표 5천만원을 실은 현금 수송차에 가스총을 들고 올라탔지만, 직원들의 저항으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대 여성이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가스총을 들고 현금수송차량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신내동 새마을 금고 앞에서 25살 전모씨가 현금과 수표 5천만원을 실은 현금 수송차에 가스총을 들고 올라탔지만, 직원들의 저항으로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