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나 학력 등의 이유로 군 복무를 면제받거나 보충역 판정을 받은 젊은이들이 자원 입대하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99년 이후 보충역이나 제2 국민역 등급을 받은 2천 319명이 질병을 치료한 뒤 군 복무를 희망해 이 가운데 천 377명이 현역으로 입대하고, 23명이 공익요원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900명은 신체적 결격사유로 입영이 좌절됐다고 밝혔습니다.
군복무희망자는 지난 99년 254명에서 지난해 676명, 올해는 7월말 현재 46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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