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4일 오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오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실시될 제8차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200명의 생사 주소 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북측이 의뢰해온 상봉 후보자 200명 가운데 187명은 남측 가족의 생사와 주소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을 찾았던 북측 신청자 김윤중씨의 남쪽 가족들은 모두 해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십자사는 남측 상봉 후보자 200명이 찾고 있는 북측 가족들의 생사주소 결과를 받는 대로 100명의 방문단 명단을 확정해 오는 7일 북측과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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