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가 법원과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를 국회에서 하기로 했다가 하루만에 철회했습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김수현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국회 법사위원회가 대법원과 대검, 서울지검 등에 대해 종전대로 해당 청사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에서 실시하기로 여야 간사가 합의한지 하루만에 방침을 바꾼 것입니다.
{조순형/민주당 의원 : 모든 상임위가 현장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 위원회만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일인지...}
{심규철/한나라당 의원 : 국민 대다수는 이것을 국회가 이런 기관을 정치적으로 길들이기 위한 의도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볼 것 같습니다.}
여야 간사도 국회와 다른 기관의 힘겨루기로 비쳐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한발짝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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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향응 로비 의혹에 대해 한나라당 진상 조사단이 조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사단은 청주지검을 방문하고 청주 교도소에 수감중인 김도훈 전 검사를 만나, 나이트 클럽 실소유주 이원호씨 수사에 대한 압력설과 양길승씨에 대한 로비 의혹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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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심잡기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추석 물가 점검을 위해 마포 농수산물 센터를 방문했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경기 안산 반월공단의 한 제조업체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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