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난 16대 대선때 한나라당에 합류한 입당파 의원들의 지구당을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하고 새로 지구당위원장을 뽑는 문제를 놓고 심각한 당내 진통이 예상됩니다.
박주천 사무총장은 "입당파 의원 등 현역의원이 위원장을 맡지 못한 지구당 11곳을 사고지구당으로 지정해 새로 지구당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총장은 추석 연휴 직후 사고지구당 지정을 결정할 계획이지만 지구당위원장을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선출할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임명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외위원장들은 "´정치철새들´때문에 멀쩡한 지역이 사고지구당이 되느냐"며 당 개혁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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