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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 오늘 단수여권 발급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2일 미국 방문을 위한 단수 여권을 발급 받았습니다.

황씨는 지난 2월 미국 디펜스 포럼으로부터 방미 요청을 받고 관할구청을 통해 여권 발급을 신청했으나 국가정보원 심사과정에서 보류돼 왔습니다.

황씨는 그러나 국정원으로부터 방미 일정을 미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미국측과 협의를 거쳐 방미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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