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행자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은 노무현 정권 6개월에 대한 중간평가라며 3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홍사덕 원내총무는 2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대통령이 국회를 설득하라고 한 지시는 야당의원에 대한 로비 공작지시라면서 절대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총무는 또 "대통령의 공개적인 지시가 있었던 만큼 일부 의원들에게 엄청난 시련과 유혹이 있겠지만 해임 건의안은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강두 정책위 의장도 "로비와 압력을 통해 해임 건의안을 부결시키려는 현 정부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해임건의안은 정당성과 상징성이 큰 만큼 반드시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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