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 안경률 의원은 대한주택공사가 8월 현재 1급 17명, 2급 16명 등 총 33명의 퇴직 대상자들을 연구원과 자회사 임원 등의 이유로 퇴직 처리하지 않거나 퇴직 후 재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주택공사가 제출한 '2급 이상 대외파견자 현황´ 자료를 토대로 "1급 17명가운데 3명은 올해 7월 퇴직하자마자 자회사 사장 등으로 옮겼고, 나머지 14명은 전문직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퇴직뒤 전직 처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공사측은 "고령인 1급 12명, 2급 2명 등 14명만 계약직 연구원으로 신분 전환하거나, 자회사 임원으로 전직 조치됐다"며 "안 의원측에서 전체 대외파견자를 퇴직대상자로 오인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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