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 관광이 반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5백명 가까운 관광객들은 1일 오후 관광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 동해선 육로를 타고 1시간 반만에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3일부터는 이 육로 관광 상품과 설봉호를 타고 바다로 갔다가 육로로 돌아오는 관광 상품이동시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 관광이 반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5백명 가까운 관광객들은 1일 오후 관광버스 17대에 나눠 타고 군사 분계선을 넘어 동해선 육로를 타고 1시간 반만에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3일부터는 이 육로 관광 상품과 설봉호를 타고 바다로 갔다가 육로로 돌아오는 관광 상품이동시에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