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할 예정인 김두관 행자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김장관 해임안 처리는 나라 전체는 물론이고 한나라당에도 중대한 문제"라며 "설사 이견이 있는 소속의원들이 있다 하더라도 당에 해가되는 표결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사덕 총무도 "의원들의 출석과 표결에 대한 당내 단속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고 한때 반대의견을 표명했던 남경필 의원은 "소장파 의원들도 토론끝에 당론에 따르기로 했다"며 "이탈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재적의원수는 과반수를 13석이나 넘기 때문에 재적 과반수 이상 찬성을 필요로하는 김장관 해임 결의안의 경우 이탈표만 최소화하면 한나라당 단독으로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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