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9일 전국 기초 의회 의장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개인적으로 칭찬을 덜 받더라도 나라는 제대로 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최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와 싸우겠느냐면서 모든 것이 질서를 바로 잡자는 것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실제적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 달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5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지방 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방 예산 편성의 자율권을 확대한 다음 지방 예산 규모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지방대학을 잘 이용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방에 도움이 안되는 규제 때문에 수도권까지 골병이 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해 수도권 규제를 완화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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