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앞으로 1~2년안에 선진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적어도 노사문제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기를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4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태평양경제협의회 총회 개막연설을 통해 곧 중립적인 공익위원을 중심으로 원칙과 신뢰에 기반한 노사관계 개혁방안이 마련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업회계와 지배구조부터 시장의 경쟁질서와 금융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국제 기준에 맞지 않는 모든 것을 개혁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불필요한 규제나 복잡한 행정절차를 줄여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올해안에 인천, 부산, 광양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이 불편을 느끼는 의료와 교육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불필요한 규제나 복잡한 행정절차는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핵문제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주변국을 비롯한 국제사회 모두가 평화적 해결 원칙에 동의하고 있고, 이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인 해결을 통해 아태지역의 협력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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