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당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내년 4월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할 경우 이들을 총선후보 공천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14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당 소속 단체장들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할 경우 행정공백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현명하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특히 "단체장 사퇴로 수많은 보궐선거가 이어지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다"며 중도 사퇴 단체장에 대한 공천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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