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달 말 열릴 6자회담에서 법적 구속력이 있는 북미 불가침 조약을 체결해야 하며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13일 외무성 대변인 공식 담화를 통해 미국 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회의 ´서면 안전보장´이나 주변국들이 함께 안전보장을 해주는 방안 등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6자 회담에 임하는 북한의 입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북미 불가침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이 대북 압박정책 전환 의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북한과 다른 나라들 간에 경제협력에 대해 미국이 방해하는 것을 중단할 의지가 명백해져야 대북 적대시 정책을 실질적으로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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