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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립유공자 206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광복 58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유공자 206명을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공자 가운데 의병활동을 벌인 이필상 선생등 142명은 건국훈장을, 학생독립운동가 강대성 선생등 30명은 건국포장을, 나머지 34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됩니다.

특히 제주 지역 최대 민족운동으로 전개된 제주해녀 항일운동 주동자였던 96살 김옥련 씨와 부춘화 여사 등 해녀 2명이 처음으로 포상을 받게 됐습니다.

독립유공자 포상은 오는 15일 광복절 때 각 지역과 재외공관에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 본인이나 유족에게 전수되며, 후손이 없는 독립유공자의 훈장은 정부에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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