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나라가 최근 중국을 통해 북한에 6자회담 개최 희망일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왕의 외교부 부부장의 방북이 오늘(9일)로 끝나는 만큼 이르면 10일 쯤 6자회담 개최일자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9일 "한.미.일 3나라가 북한에 6자회담 개최 희망일자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국이 이달중 개최를 원하는 만큼 이달 말로 제시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의사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18∼29일 실시되는 만큼 북한이 이를 빌미로 3국안을 수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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