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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50억+α 유입설 사실무근"

민주당 문석호 대변인은 "지난 2000년 4월 총선 당시 현대그룹이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건넸다는 150억 원 외에 추가 비자금을 조성해 여권에 전달했다는 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총선 당시 단 한 푼의 현대 비자금도 받은 바 없다"면서 "한나라당은 확인되지 않은 설을 근거로 우리 당을 음해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당시 사무총장으로 총선자금을 관리했던 김옥두 의원도 "비자금 유입설이 터무니없는 얘기라면서, 올해 개성공단 착공식 참석 이전에는 정몽헌 회장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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