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방송인 '구국의 소리방송'을 다음 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구국의 소리방송을 통해서 방송을 중단한다고 전격 발표했다"며 "북측이 이미 상호 비방 방송 중단을 요구해온 만큼 남측을 압박하기 위해 대남방송을 서둘러 중단하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9일에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장관급회담에서 상대방을 비방하는 모든 방송을 8월 15일부터 전면 중지하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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