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철도역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다 두 다리를 다친 철도공무원 김행균씨에게 청와대 이정우 정책실장을 보내 의로운 행동을 격려하고 쾌유를 빌었습니다.
노대통령은 공직자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한 김씨의 행동에 감명받았다며 국민과 함께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철도역에서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다 두 다리를 다친 철도공무원 김행균씨에게 청와대 이정우 정책실장을 보내 의로운 행동을 격려하고 쾌유를 빌었습니다.
노대통령은 공직자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한 김씨의 행동에 감명받았다며 국민과 함께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