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농지조성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새만금 사업 매립 면허를 산업, 연구, 관광단지 조성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이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영탁 실장은 친환경적 개발과 경제성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희망을 반영해 새만금 매립지의 용도를 바꿀 방침이며 새만금의 갑문을 늘려 바닷물 유통량을 확대해 수질과 갯벌의 보존효과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산업·연구·관광단지' 조성 추진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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