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사당국은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부하 사병의 팔을 담뱃불로 지진 혐의로 파주 모 부대 황모 소령을 구속했습니다.
황소령은 지난 달 14일 경기도 파주시 한 식당에서 부대장인 자신과 부대 간부들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며 담뱃불로 김모 일병의 오른팔을 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김일병이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여 황 소령이 부대 밖 식당에서 면담을 하던 과정에서 대대장이 지휘를 못해 부대가 엉망이라는 김 일병의 말에 격분해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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