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한 통합연대 이부영 의원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신당 간담회에서 "민주당을 탈당할 의원들과 다음 달 20일까지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때까지 교섭단체 구성이 지지부진하게 되면 독자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이부영 의원은 말했습니다.
통합연대의 한 관계자는 "민주당 신당파 의원 10여 명이 탈당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하고, "독자 창당이란 개혁당이나 신당연대 같은 신당 추진 세력과 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연대가 민주당 신당파 없이 독자 창당을 검토하는 것은 내년 총선의 틀을 짜는 9월 정기국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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