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정부가 제출한 ´주 5일제´ 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다음달 중순까지 노사정 위원회의 재논의를 지켜 보기로 당론을 정했습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1일 오후 이남순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지도부와 면담을 갖고, 노사정 위원회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재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는 한노총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정부의 ´주5일제´ 법안에 대해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7월 처리를 강행할 이유가 없다며 노사정 합의가 끝내 좌절될 경우 정치권이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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