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김영진 전 농림장관의 후임을 빠르면 21일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위원회는 김영욱 농촌진흥청장과 안종운 전 농림차관, 서울대 정영일 교수, 충북대 성진근 교수로 후보를 압축하고 정밀검증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후임 농림장관은 국제협상 능력과 농정 개혁과제 추진력, 새만금 사업 등 사회 갈등 과제에 대한 대처능력 등을 주요 인선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정호 현 농림 차관이 대구 출신인 점과 새만금사업의 지역성 등을 감안해 후임 장관에는 호남출신을 우선 고려하고 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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