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는 18일 국무조정실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법원의 새만금 사업 잠정중단 결정에 따른 정부의 대책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정부의 국책사업에 대한 추진력이 떨어진다며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범정부적인 소송대책기구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임진출 의원도 13년 동안 1조5천억원이 들어간 국책사업을 중단시킬 경우 철거비용이 건설비용의 7배에 이른다며 정부대책을 따졌습니다.
이영탁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새만금 공사는 친환경적으로 계속하되 용도변경을 검토하겠다는 게 정부입장이라며 즉시항고 결정에 최선을 다해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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