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산이 오는 8월 경의선 임시도로를 이용해 천 명 수준의 평양 체육관 준공식 참관단을 집단 방북시키려던 계획은 무기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가 경의선 임시도로를 철도 연결공사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지난 1월 유엔사 합의 내용을 고수하기로 함에 따라 경의선 이용한 현대 아산의 대규모 집단 방북 계획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현대 아산측은 동해선 임시도로의 경우 지난 2월 금강산 육로관광에 세 차례나 이용된 사례가 있다며 국방부 방침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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