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선자금 공개 검증 제안

청와대는 대선자금 논란과 관련해 지난 대선자금을 여야 모두 공개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받자고 제안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 선거는 정치사상 유례없이 깨끗하게 치러졌기 때문에 작금의 논란은 한국 정치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이해성 홍보수석이 발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번 기회에 여야 모두 대선자금의 모금과 집행내역을 소상히 밝히고 여야 합의 방식으로 철저하게 검증하되 이 과정에서 경제에 주름살이 가는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희상 비서실장은 대선 자금의 규모와 용처를 대통령이 알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면서 여야가 이번 기회에 국민앞에 진솔하게 고해하고 역사발전에 기여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인태 정무수석은 검증은 특검이나 선관위 조사로도 가능하며 필요하다면 여야가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검증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수석은 특별법을 통해 검증할 경우 개인적 비리가 드러나는 정치인은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후원자에 대해서는 면책 대상에 포함시켜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