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는 14일 오후 최만립 평창유치위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김운용 IOC 부위원장의 '유치 방해설´과 관련한 진상조사를 벌이고 김 부위원장에 대한 처리방향을 결정합니다.
특위는 김 부위원장의 방해설 주장이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공직사퇴 권고나 국회 윤리위 제소 등의 징계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원 특위위원장은 최 부위원장 등으로부터 증언을 들은 뒤 방해설에 대한 최종 결론을 지을 것이라며 징계를 검토할 경우 위원장 직권으로 할 수 있으나 위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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