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북한의 밀사가 서울에 머물고 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김정일의 메시지를 갖고 온 사람이 하얏트 호텔에 머물고 있다면서 남북정상회담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총선전에 김정일 위원장이 답방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장관급 회담 북한측 대표단은 현재 신라호텔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정 의원의 주장은 북한이 이들과 별도로 대남밀사를 파견했다는 뜻으로 받아 들여집니다.
청와대측은 그러나 정 의원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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