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11일쯤 국회에 제출될 한국과 칠레간 FTA, 즉 자유무역협정 이행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대철 대표를 비롯해 여야 의원 열 명이 발의 서명에 응한 이 법안은 FTA 발효로 인한 농가피해 보전을 위해 7년 동안 특별기금 8천억 원을 조성한다는 내용의 지원대책을 담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들이 FTA 비준 결사반대를 외치며 집단행동에 들어간 가운데 정 대표가 대표 발의를 하게 된 것은 책임있는 정당 대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 측근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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