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11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이 9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곧바로 회담장인 신라호텔로 향했으며 오후에는 회담없이 일정 협의만 한 뒤 환영 만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북측 대표단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서울 도착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9일 만찬도 외부인사 초청 없이 회담 대표들과 관계자들만 참석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실질적으로 치른다는 방침에 따라 모든 일정을 회담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10일 오전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회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북핵 문제와 남북교류 사업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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