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9일 당무회의를 갖고 이인제 총재 권한 대행을 비롯한 전 당직자의 일괄 사퇴를 결의했습니다.
유운영 자민련 대변인은 이인제 대행이 최근 출판한 책을 통해 김종필 총재와 동료 의원들은 물론 당과 당원들을 모욕했다는 내부 비판이 제기돼, 당 5역을 비롯한 전 당직자가 일괄사퇴함으로써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제 대행은 문제의 책에 대해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발간한 것으로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으나, 당내 비난 여론이 계속 증폭되고 있어 자민련 내홍 사태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