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늘(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노 대통령과 후진타오 국가 주석, 이 두 젊은 지도자들이 양국 관계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 대통령 내외는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떠나 중국 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노 대통령은 중국 방문 첫날인 오늘 오후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회담의 최대 의제는 역시 북핵 문제로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반기문 청와대 외교보좌관 : 다자 대화 성사를 위해서 중국 정부가 앞으로도 보다 더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해 줄 것을 요청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 서부 대개발사업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며 정상회담 직후에 공동회견을 통해 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합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원자바오 총리 등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모레는 칭화 대학 연설을 통해 자신의 동북아 구상을 설명한 뒤 상하이로 이동해 임정청사를 방문하고 포동지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0일에 귀국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