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항공편을 이용해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계속된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관련 실무 접촉을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이번 실무 접촉에서 북측은 임원단과 선수단, 응원단 규모를 지난해 부산 아시안 게임 때에 비해 다소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대부분 지난해 부산 아시안게임에 준해서 세부사항을 준비해 나가기로 남북이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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